이준기가 영화 '왕의 남자'에서 뜬 이후 찍은 CF다.
그리고 정말 충격적인 광고로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만화에서 빠져나온 듯한 미인
이라고 추정되는 컨셉이었기 때문에 만화 원고가 먼저 시작되는데 그 만화를 그린 분도 풀하우스로 유명한 원수연님이었다.
샤라라한 그림체와 이준기의 싱크로는 여러모로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_=
* 영상 앞뒤가 조금 짤려서 올라간 것 같아요.. ;_ ;
1편 꿈은 석류처럼 빨갛게 피어올랐다.
2편 청춘의 앞길에 빨간 불이 켜지는가...
3편 석류처럼, 빨간 투혼을 불사르다.
4편 석류빛 내일은 반드시 온다.
5편 그날, 석류빛 꿈은 이루어졌다.
...... 그런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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