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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요구르트와 핫케잌에 같이 먹으려니 꿀이 엄청난 속도로 줄어들어서 시럽을 만들었습니다.
시럽은 물 : 설탕 을 1:1 비율로 넣고 끓여서 반으로 졸이면 완성입니다.
하지만 티백을 사용하면 맛과 향을 첨가할 수 있게 됩니다.
향긋한 홍차시럽을 만들려고 했는데 홍차가 다 떨어져서 대신 원두커피 티백과 과일차 티백을 사용했습니다.
준비물
물 300, 설탕 200, 원하는 맛의 티백, 냄비
◎ 커피시럽
1. 원두커피 티백과 물, 설탕을 준비합니다.
티백을 넣고 끓이면서 수분이 날아갈 것을 감안해서 설탕보다 물의 양을 조금 많이 넣습니다.
2. 냄비에 물과 티백을 넣고 같이 끓입니다.
3. 5분 정도 끓여서 커피가 많이 우러나오면 티백을 빼고 설탕을 넣습니다.
4. 설탕을 넣은 후 젓지 말고 그대로 끓입니다.
5. 충분히 끓어서 설탕이 놓으면 불을 줄이고 시럽이 되도록 졸입니다. (15분에서 20분 정도)
시럽 완성 후 식혀서 병에 담았습니다.
티백을 하나만 넣고 끓여서 색과 향이 조금 약하지만 맛있는 커피맛이 나는 시럽이 완성되었습니다.
꼭 커피용 설탕을 녹여놓은 맛이라서 좋네요.
모 제과점 푸딩병에 담았는데 양도 딱이고 원두커피 색이 그대로 드러나서 잘 어울리고 좋습니다.
◎ 과일차시럽
수입산 과일차가 있어서 활용을 했습니다.
신맛이 강하지만 달콤한 향을 가진 차인데 진한 맛이 있는 제품입니다.
1. 이 번엔 농도 짙은 시럽을 위해서 티백 두개를 넣고 5분 정도 끓였습니다.
2. 진하게 우러나온 물에 설탕을 넣었습니다.
3. 설탕을 넣은 시점의 물의 양에서 딱 반으로 줄어들 때 까지 졸입니다.
4. 불을 끄니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오네요.
시럽의 농도가 높아지면 불을 끈 후 이렇게 거품이 많이 올라오게 됩니다.
5. 가만히 두면 알아서 진정이 되는데 실상은 이렇게 적은 양이었던 거죠.
또 다른 공병에 옮겨 담았습니다.
커피시럽보다 좀 더 진한 색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왼쪽의 두개가 연한 커피시럽
오른쪽의 두개가 진한 과일차시럽
TIP.1
티백의 갯수에 따라 맛과 향이 결정됩니다. ^^
진한 걸 원하시면 티백을 두개 넣어주세요.
TIP.2
깨끗한 상태의 시럽을 원한다면 설탕을 넣은 후 절대로 저으면 안됩니다.
저으면서 녹이면 결정이 생긴다고 합니다.
TIP.3
졸여가면서 농도를 결정할 때, 처음 물의 양에서 50%가 될 때 끄면 가장 적당합니다.
조금 덜 졸인다면 묽은 시럽이 되고 많이 졸이게 되면 나중에 식어서 엿처럼 굳어져 버리게 되니 주의!
시럽은 물 : 설탕 을 1:1 비율로 넣고 끓여서 반으로 졸이면 완성입니다.
하지만 티백을 사용하면 맛과 향을 첨가할 수 있게 됩니다.
향긋한 홍차시럽을 만들려고 했는데 홍차가 다 떨어져서 대신 원두커피 티백과 과일차 티백을 사용했습니다.
준비물
물 300, 설탕 200, 원하는 맛의 티백, 냄비
◎ 커피시럽
1. 원두커피 티백과 물, 설탕을 준비합니다.
티백을 넣고 끓이면서 수분이 날아갈 것을 감안해서 설탕보다 물의 양을 조금 많이 넣습니다.
2. 냄비에 물과 티백을 넣고 같이 끓입니다.
3. 5분 정도 끓여서 커피가 많이 우러나오면 티백을 빼고 설탕을 넣습니다.
4. 설탕을 넣은 후 젓지 말고 그대로 끓입니다.
5. 충분히 끓어서 설탕이 놓으면 불을 줄이고 시럽이 되도록 졸입니다. (15분에서 20분 정도)
시럽 완성 후 식혀서 병에 담았습니다.
티백을 하나만 넣고 끓여서 색과 향이 조금 약하지만 맛있는 커피맛이 나는 시럽이 완성되었습니다.
꼭 커피용 설탕을 녹여놓은 맛이라서 좋네요.
모 제과점 푸딩병에 담았는데 양도 딱이고 원두커피 색이 그대로 드러나서 잘 어울리고 좋습니다.
◎ 과일차시럽
수입산 과일차가 있어서 활용을 했습니다.
신맛이 강하지만 달콤한 향을 가진 차인데 진한 맛이 있는 제품입니다.
1. 이 번엔 농도 짙은 시럽을 위해서 티백 두개를 넣고 5분 정도 끓였습니다.
2. 진하게 우러나온 물에 설탕을 넣었습니다.
3. 설탕을 넣은 시점의 물의 양에서 딱 반으로 줄어들 때 까지 졸입니다.
4. 불을 끄니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오네요.
시럽의 농도가 높아지면 불을 끈 후 이렇게 거품이 많이 올라오게 됩니다.
5. 가만히 두면 알아서 진정이 되는데 실상은 이렇게 적은 양이었던 거죠.
또 다른 공병에 옮겨 담았습니다.
커피시럽보다 좀 더 진한 색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왼쪽의 두개가 연한 커피시럽
오른쪽의 두개가 진한 과일차시럽
TIP.1
티백의 갯수에 따라 맛과 향이 결정됩니다. ^^
진한 걸 원하시면 티백을 두개 넣어주세요.
TIP.2
깨끗한 상태의 시럽을 원한다면 설탕을 넣은 후 절대로 저으면 안됩니다.
저으면서 녹이면 결정이 생긴다고 합니다.
TIP.3
졸여가면서 농도를 결정할 때, 처음 물의 양에서 50%가 될 때 끄면 가장 적당합니다.
조금 덜 졸인다면 묽은 시럽이 되고 많이 졸이게 되면 나중에 식어서 엿처럼 굳어져 버리게 되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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