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그리고 '행운'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책.
지은이 : 알렉스 로비라, 페르난도트리아스 데 베스
옮긴이 : 이정환
출판사 : (주)에이지21
삽 화 : 추덕영
2006년 12월 7일 초판 발행한 책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2007년 1월2일 나온 3쇄본이다.
새해에 나온 책이었군? ㅋ
가로 15cm, 세로 21.5cm, 책등 1.2cm 크기의 양장본으로 신국판보다 조금 더 크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행운이라는 단어는 나에게 별다른 의미를 주지 못하는 것이었다.
왠지 사기성이 짙은 단어라는 생각과 네잎클로버를 찾기위해 시간낭비하는 사람이 떠올랐달까...
표지의 운을 행운으로 바꾼다는 글을 보았을 때는 더더욱 이런( ㅡ_ㅡ+) 눈이 될 수 밖에.
마땅히 읽을 책이 안보여서 집었지만 기대는 하지 않고 책을 펼쳤들었었다.
커버를 넘기자 이런 것이 있었다.
'책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군.'
이라는 생각을 하며 클로버를 들여다봤는데 진짜 클로버가 아닌 듯?
삽화의 분위기가 독특해서 삽화 채로 들어온 건 줄 알았더니 한국 분의 그림.
어딘가 익숙하기도 하고 낯설게도 보이는데 내용과 하나처럼 어울려 눈에 잘 들어온다.
글씨도 크고 간격이 넓은 편집으로 빡빡한 글과 지루한 책을 싫어하는 사람도 편하게 읽게 만든 것 같다.
조금만 읽고 내려놓으려고 했는데 맥스와 짐의 만남으로 시작되는 첫 장의 이야기를 읽고 문든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운과 행운의 차이를 알고 있었던가?
거의 같은 의미로 알고 있었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큰 일이라는 듯이 말하고 있는 이 책.
어떤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읽어 볼 필요는 있을 것 같았다.
(사실은 왠지 그림도 맘에 들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아서...ㅋ)
이제는 책을 계속 읽었던 것이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부정적인 생각 하나를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게 도와 준 자기 개발서였다.
그림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지은이 : 알렉스 로비라, 페르난도트리아스 데 베스
옮긴이 : 이정환
출판사 : (주)에이지21
삽 화 : 추덕영
2006년 12월 7일 초판 발행한 책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2007년 1월2일 나온 3쇄본이다.
새해에 나온 책이었군? ㅋ
가로 15cm, 세로 21.5cm, 책등 1.2cm 크기의 양장본으로 신국판보다 조금 더 크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행운이라는 단어는 나에게 별다른 의미를 주지 못하는 것이었다.
왠지 사기성이 짙은 단어라는 생각과 네잎클로버를 찾기위해 시간낭비하는 사람이 떠올랐달까...
표지의 운을 행운으로 바꾼다는 글을 보았을 때는 더더욱 이런( ㅡ_ㅡ+) 눈이 될 수 밖에.
마땅히 읽을 책이 안보여서 집었지만 기대는 하지 않고 책을 펼쳤들었었다.
커버를 넘기자 이런 것이 있었다.
'책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군.'
이라는 생각을 하며 클로버를 들여다봤는데 진짜 클로버가 아닌 듯?
삽화의 분위기가 독특해서 삽화 채로 들어온 건 줄 알았더니 한국 분의 그림.
어딘가 익숙하기도 하고 낯설게도 보이는데 내용과 하나처럼 어울려 눈에 잘 들어온다.
글씨도 크고 간격이 넓은 편집으로 빡빡한 글과 지루한 책을 싫어하는 사람도 편하게 읽게 만든 것 같다.
조금만 읽고 내려놓으려고 했는데 맥스와 짐의 만남으로 시작되는 첫 장의 이야기를 읽고 문든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운과 행운의 차이를 알고 있었던가?
거의 같은 의미로 알고 있었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큰 일이라는 듯이 말하고 있는 이 책.
어떤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읽어 볼 필요는 있을 것 같았다.
(사실은 왠지 그림도 맘에 들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아서...ㅋ)
이제는 책을 계속 읽었던 것이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부정적인 생각 하나를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게 도와 준 자기 개발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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