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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의 하루49

부실채권 발생 징후 CHECK LIST 요즘 TV와 뉴스에서 환율이 내리고 코스피지수가 오르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기상황이 잠시 회복하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 불황이 완전히 걷힌 것도 아니니 안심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아직도 아슬아슬한 위기에 있는 회사들도 많이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오늘은 부실한 기업, 돈 때먹고 날라버릴 것 같은 기업을 미리 채크할 수 있는 리스트를 올려봅니다. 출처 - 고려신용정보(주) 출처 기업의 홍보 전단지에서 이 걸 보고 꽤나 웃었었는데 생각해보면 나름대로 이유가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단지, 신용도가 낮을 뿐...?!!! 2009. 4. 7.
질투심 많은 큰부리새 글·그림 : 베네틱트 게티에르 옮김 : 오보배 펴낸이 : 최석암 펴낸곳 : 한국DSM '푸름이 동사모'라는 이름이 있는 걸로 보아 동화사랑모임의 약자인가 봅니다. 음... 가격은 적혀있지가 않네요. 선물로 받은 책인데 딱 보면 알듯이 아이들 동화책입니다. 새모양을 넘기면 양 옆으로 새 그림과 동화 내용이 적혀있고요. 겉면에만 있는 줄 알았던 프리즘이 안쪽에도 종종 있어서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나온지 오래 된 책이 아니고 아이들용 동화책이라서 인터넷 서점에서 쉽게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쉽지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아이들 동화책을 공구하는 사이트나 어머니 모임쪽에서 찾아야 했지요. 알고보니 20권 짜리 시리즈의 아동용 철학동화책이었습니다. 그림출처- 다음온켓공구사이트 사진처럼 많은 동물들을 주제로 나.. 2009. 4. 2.
유행간식 번BUN <로티보이/ 파바로티/ 로띠번> 비교 달콤한 커피향이 솔솔 풍기면 길을 가다가도 멈춰서서 고민하게 만드는 번!! 작년부터 번을 파는 가게가 있다 싶었는데 요즘에 꽤나 많은 브랜드가 생긴 것 같네요. 파바로티번을 백화점에서 처음 보고 맛있어서 종종 사먹었는데 요즘 꽃보다 남자 후원을 해서 더 인지도가 높아진 로티보이도 있고, 주위에 새로 생긴 로띠번 이라는 곳에서도 프랜차이즈로 팔고 있었습니다. 먹다보니 왠지 크기도 다른 것 같고 은근히 번이 다르더군요. 그래서 한번 종류별로 모아봤습니다.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로티보이(rotiboy), 파바로티(papparoti), 로띠번(rottibun) 파바로티에서는 번을 한 종류만 팔고 있었습니다. 혹시 더 있을지도 모르지만 백화점에 서는 커피향이 물씬 풍기는 번 하나 뿐이더라고요. 파파~캐릭터가 그려져.. 2009. 3. 31.
한국어 맞춤법 검사기/문법 검사기 국어는 어째서 공부할 수록 어려운걸까? 결국엔 무료 맞춤법 검사기 항시 대기! 한국어 평생 교육원 사이트에서 유용하게 썼던 검사기를 링크만 가져왔습니다. http://speller.cs.pusan.ac.kr/ 검사기가 모든 오류를 잡아내지는 못하지만 단어만을 검사한다면 꽤 효과적인 듯? 2009. 3. 29.
일반 냄비에서 만드는 군고구마 군고구마는 겨울에 드럼통에 구워파는 것이 자동으로 생각나게 하는 아이템. 하지만 요즘엔 집에서 군고구마를 만드는 기계도 있다는 말을 듣곤 깜짝 놀랐습니다. 어렸을 적에 집에서 겨울부업으로 군고구마 장사를 했던 적이 있었는데, 당시 매일 남는 군고구마를 먹어야 했던 암울한 기억이 있는 나로썬 생각도 못 할 충격적인 가전제품;;;;. 예전엔 군고구마라면 질색을 했었지만 시간이 지나선지 요즘엔 종종 먹고 싶어지기도 하고, 그래서 오늘은 군고구마로 간식 결정!! 군고구마 기계? 오븐? 전자렌지? 다 필요없이 오로지 냄비로만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재료 : 고구마 조리기구 : 두꺼운 냄비 1~2 : 고구마를 물에 깨끗이 씻은 후, 냄비에 집어 넣습니다. 냄비에 물기가 전혀 없어도 되고 한번 물에 헹군.. 2009. 3. 28.
준비된 행운 Good Luck '운' 그리고 '행운'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책. 그림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지은이 : 알렉스 로비라, 페르난도트리아스 데 베스 옮긴이 : 이정환 출판사 : (주)에이지21 삽 화 : 추덕영 2006년 12월 7일 초판 발행한 책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2007년 1월2일 나온 3쇄본이다. 새해에 나온 책이었군? ㅋ 가로 15cm, 세로 21.5cm, 책등 1.2cm 크기의 양장본으로 신국판보다 조금 더 크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행운이라는 단어는 나에게 별다른 의미를 주지 못하는 것이었다. 왠지 사기성이 짙은 단어라는 생각과 네잎클로버를 찾기위해 시간낭비하는 사람이 떠올랐달까... 표지의 운을 행운으로 바꾼다는 글을 보았을 때는 더더욱 이런( ㅡ_ㅡ+) 눈이 될 수 밖에. 마땅히.. 2009.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