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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만들었던 시럽 4병 중에서 2병을 다 비웠습니다.
열심히 핫케잌을 만들어 부어먹었더니 생각보다 빨리 사라지더군요.
커피시럽은 좀 묽게 과일차시럽은 좀 되직하게 만들었는데 빵에 흡수되는 건 둘다 비슷했습니다.
핫케잌이 무스케익바닥의 빵에 시럽이 발린 것 처럼 쏙쏙 스며들어서 폭신한 느낌이 들더군요. ^^
조금 남은 병을 보니 바닥에 뭔가 보여서 자세히 들여다 봤습니다.
과일차시럽 바닥에 투명한 사각물체들이 ~~~
커피시럽엔 이런 게 없었는데 과일쪽에만 생겨있었습니다.
설탕이 결정화 된 것으로 보이는데 농도가 짙은 시럽이라서 생긴게 아닌가 싶습니다.
굉장히 투명하고 각이 딱딱 잡힌 덩어리들이라서 커피용설탕이 모양만 바뀐 것 같았습니다.
잘 안녹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물을 잠시 담으니 금새 녹아버리더군요.
시럽을 만들 때 저으면 결정이 생긴다고 하던데 그 결정이 이렇게 생기지 않았을까 싶네요.
다음 번에 조금만 만들면서 테스트 해봐야지..
열심히 핫케잌을 만들어 부어먹었더니 생각보다 빨리 사라지더군요.
핫케잌이 무스케익바닥의 빵에 시럽이 발린 것 처럼 쏙쏙 스며들어서 폭신한 느낌이 들더군요. ^^
조금 남은 병을 보니 바닥에 뭔가 보여서 자세히 들여다 봤습니다.
커피시럽엔 이런 게 없었는데 과일쪽에만 생겨있었습니다.
설탕이 결정화 된 것으로 보이는데 농도가 짙은 시럽이라서 생긴게 아닌가 싶습니다.
굉장히 투명하고 각이 딱딱 잡힌 덩어리들이라서 커피용설탕이 모양만 바뀐 것 같았습니다.
잘 안녹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물을 잠시 담으니 금새 녹아버리더군요.
시럽을 만들 때 저으면 결정이 생긴다고 하던데 그 결정이 이렇게 생기지 않았을까 싶네요.
다음 번에 조금만 만들면서 테스트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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